A매치 200경기 앞둔 호날두, "유로2024 출전 원해"

한재현 2022. 9.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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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이저 대회 욕심은 2년 뒤에도 계속된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뛸 것이다. 또한, 유로2024 출전도 원한다"라며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가 없음을 강조했다.

호날두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물론 유로2024까지 출전하면, 200경기 이상 출전은 시간 문제다.

유로2024에 출전하면 호날두의 나이는 만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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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철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이저 대회 욕심은 2년 뒤에도 계속된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뛸 것이다. 또한, 유로2024 출전도 원한다”라며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A매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호날두는 A매치 통산 117골을 넣으며, 알리 다에이(이란)이 보유한 109골을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다.

더구나 A매치 통산 189경기를 소화하며, 200경기 출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호날두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물론 유로2024까지 출전하면, 200경기 이상 출전은 시간 문제다.

그는 철저한 몸 관리로 여전히 20대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40세까지 선수 생활을 목표로 잡은 호날두에게 유로2024 출전 의지는 당연하다. 유로2024에 출전하면 호날두의 나이는 만 39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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