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다섯 번째 흉추' 시체스영화제 초청

김정진 2022. 9. 22.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는 신인 감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시선'(Noves Vision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다섯 번째 흉추'는 서울 외곽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탄생한 괴생명체가 인간의 척추뼈를 먹어 치우며 서울 곳곳을 떠도는 이야기다.

영화제 측은 유연석과 백예린은 유기견 입양, 한보름은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물권행동 카라와 인연을 맺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서울동물영화제는 다음 달 27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연석·한보름·백예린, 서울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영화 '다섯 번째 흉추' [인디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다섯 번째 흉추' 시체스영화제 초청 = 박세영 감독 장편 데뷔작 '다섯 번째 흉추'가 제55회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전했다.

영화는 신인 감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시선'(Noves Vision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다섯 번째 흉추'는 서울 외곽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탄생한 괴생명체가 인간의 척추뼈를 먹어 치우며 서울 곳곳을 떠도는 이야기다.

올해 시체스영화제는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스페인 휴양도시 시체스에서 열린다.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왼쪽부터) 배우 유연석, 한보름, 가수 백예린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유연석·한보름·백예린, 서울동물영화제 홍보대사 =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는 배우 유연석과 한보름, 가수 백예린을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유연석과 백예린은 유기견 입양, 한보름은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물권행동 카라와 인연을 맺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서울동물영화제는 다음 달 27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