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마트홈 앱 전면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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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용자 편의 향상을 목표로 'U+스마트홈' 앱을 26일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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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용자 편의 향상을 목표로 'U+스마트홈' 앱을 26일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출 예정이다.
맞춤형 앱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은 자주 쓰는 기기의 관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홈 CCTV 영상도 앱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외부 앱을 이용하면서도 홈CCTV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선, 고객은 웹 서핑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끊김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에 비해 약 20% 빨라졌고, 앱 내 기기 상세화면에서 메인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향상됐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앱 구동 속도 등 추가적인 속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고객 조사를 통해 U+스마트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UI와 UX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고객친화적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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