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의식불명 병원이송

배상철 2022. 9.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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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35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6m 높이의 공사장 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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