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회 '제9회 변호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열어

김도현 2022. 9. 2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9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변호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변회 시민봉사위원회 문성식 위원장은 "어느덧 9회를 맞이한 행사가 회원들의 물품 기부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여러 기관과 함께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최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9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9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변호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한 자원 활성화 도모와 변호사들의 각 가정·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 기증 및 판매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변호사회와 한국플로리스트협회, 이용화플란트치과, 목화라이온스클럽, 농아인협회가 물건 기증과 판매에 동참했다.

대전변회 회원들은 물품 약 200점을 기증했고 행사 당일 판매한 수익금 약 500만원을 대전시 농아인협회 등에 기부했다.

대전변회 시민봉사위원회 문성식 위원장은 “어느덧 9회를 맞이한 행사가 회원들의 물품 기부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여러 기관과 함께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