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장애인생활체전 355명 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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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후 김해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1~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7개 종목(개인 15, 단체 7, 체험 5에 4000명(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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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산실내체육관 21~22일 개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후 김해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선수 개개인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한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7개 종목(개인 15, 단체 7, 체험 5에 4000명(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김해시는 선수 207명, 임원 66명, 보호자 82명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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