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장애인생활체전 355명 선수단 파견

김상우 2022. 9. 22.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후 김해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1~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7개 종목(개인 15, 단체 7, 체험 5에 4000명(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양산실내체육관 21~22일 개최

경남장애인생활체전 김해시 선수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후 김해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선수 개개인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한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7개 종목(개인 15, 단체 7, 체험 5에 4000명(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김해시는 선수 207명, 임원 66명, 보호자 82명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