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 계열사, 10월말까지 최대 300명 채용

서상혁 기자 2022. 9.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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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월말까지 최대 300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이직 의사가 없는 경우라도 '인재풀'에 등록해 두면 추후 적합한 포지션이 생길 경우 토스 채용팀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커뮤니티에 합류를 원하는 분들의 모든 여정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고, 앞으로도 바꿔나갈 토스의 혁신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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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월말까지 최대 300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토스 제공)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월말까지 최대 300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글로벌, 토스플레이스 등 전 계열사 24개 직군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최대 3주 이내에 마무리된다.

이번 대규모 채용 기간 동안에는 최근 6개월 내 입사 지원 이력이 있던 사람도 재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경우, 토스 채용 페이지 내 '합격 확률 높은 포지션 찾기' 기능을 통해 적합한 직무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현재 이직 의사가 없는 경우라도 '인재풀'에 등록해 두면 추후 적합한 포지션이 생길 경우 토스 채용팀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커뮤니티에 합류를 원하는 분들의 모든 여정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고, 앞으로도 바꿔나갈 토스의 혁신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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