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포조선소에서 새 잠수함 진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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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 잠수함 진수를 준비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민간 위성업체가 지난 18일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의 건조건물 주변에 바지 등 선박 6대가 집결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건조건물과 연결된 선박 진수용 부두에는 바지선이 잠수함을 바다로 끌고 가는데 필요한 철로, 예인 시설도 위성사진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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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새 잠수함 진수를 준비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민간 위성업체가 지난 18일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의 건조건물 주변에 바지 등 선박 6대가 집결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건조건물과 연결된 선박 진수용 부두에는 바지선이 잠수함을 바다로 끌고 가는데 필요한 철로, 예인 시설도 위성사진에 나타났다. 2022.9.22 [출처: Airbus Defence & Space and 38 North. Pleiades Neo ⓒ Airbus DS 2022.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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