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악플러들 징역 6월·취업 제한 등 구형..법적 대응 계속"

이유나 2022. 9. 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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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아이브 소속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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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아이브 소속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현재도 고질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가 진행중으로, 해당 건에 대하여 징역 6월, 취업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을 받아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이버 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를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 재단과 협업하여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타쉽]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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