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승득점' 샌디에이고, 세인트루이스 꺾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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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5연승을 질주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달렸고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에 빠졌다.
블레이크 스넬(SD)과 마일스 마이콜라스(ST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2회초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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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5연승을 질주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마운드 호투를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달렸고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에 빠졌다.
블레이크 스넬(SD)과 마일스 마이콜라스(ST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2회초 득점했다. 1사 후 조시 벨이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하성이 안타를 터뜨렸다. 윌 마이어스의 땅볼 때 벨이 홈에서 아웃됐지만 오스틴 놀라의 적시타에 김하성이 득점해 1점을 얻었다.
샌디에이고 선발 스넬은 6회 2사까지 노히터를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다. 스넬은 7이닝 1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스넬에 이어 로버트 수아레즈가 1이닝 무실점, 조시 헤이더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6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이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마이콜라스가 6이닝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고 불펜도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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