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 김하성, 2G 연속 안타에 결승 득점..SD 5연승 폭주

박성윤 기자 2022. 9.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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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정적인 안타와 베이스러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조시 벨(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윌 마이어스(1루수)-오스틴 놀라(포수)-호세 아소카(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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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정적인 안타와 베이스러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팀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50로 조금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달렸고,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조시 벨(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윌 마이어스(1루수)-오스틴 놀라(포수)-호세 아소카(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김하성 활약이 있었다. 1사에 벨이 세인트루이스 2루수 토미 에드먼 실책으로 출루했다. 1사 1루. 김하성이 우전 안타를 쳐 1사 1, 3루로 기회를 연결했다. 마이어스가 유격수 땅볼을 쳤다. 유격수 폴 데용이 포수에게 송구해 3루 주자 벨을 홈에서 잡았다. 김하성이 2루까지 가 2사 1, 2루로 상황이 바뀌었다. 이어 놀라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김하성을 홈으로 불렀다.

김하성은 4회말 1사에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을 때렸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득점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격을 막아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9회 샌디에이고는 마무리투수 조시 헤이더를 올려 1점 차 승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헤이더는 시즌 34호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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