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시아쿼터로 포워드 데이비드 영입

이한주 기자 2022. 9.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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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서울삼성이 포워드 크리스찬 데이비드를 품에 안으며 전력을 보강했다.

삼성은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포워드 데이비드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슛 능력이 강점이다.

삼성은 "데이비드가 공·수 양면에서 팀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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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삼성이 포워드 크리스찬 데이비드를 품에 안으며 전력을 보강했다.

삼성은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포워드 데이비드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슛 능력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 및 리바운드 능력도 갖춘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삼성은 "데이비드가 공·수 양면에서 팀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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