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 기업 모집..10월5일까지

허진실 기자 2022. 9.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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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롯데벤처스·㈜코리아세븐과 함께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10월 21일 개최되는 '코리아세븐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오픈스테이지'는 △무인·자동화와 같이 미래형 편의점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 △AI활용 또는 편의점 온라인 서비스(App배달 등) 관련 기술 △자원순환·폐기물 재활용 기술 및 서비스 △기타 자유주제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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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증·투자 연계·사업화 자금 등 다양한 지원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 기업 모집공고 포스터.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롯데벤처스·㈜코리아세븐과 함께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10월 21일 개최되는 ‘코리아세븐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오픈스테이지’는 △무인·자동화와 같이 미래형 편의점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 △AI활용 또는 편의점 온라인 서비스(App배달 등) 관련 기술 △자원순환·폐기물 재활용 기술 및 서비스 △기타 자유주제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5일까지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소재의 7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내외 기업은 사업실증, 투자 연계, BMㆍIR 고도화, 사업화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연구개발특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스타트업의 기술이 고도화되고 대기업의 생태계가 확장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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