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축공사장서 인부 추락..목뼈 6개 골절

이덕화 2022. 9.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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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태장1동행정복합센터 추락사고 현장. (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태장1동행정복합센터 신축현장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가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0분께 수벽유로폼 부착 작업을 하던 A씨(56)가 실족으로 약 8m 아래로 추락했다.

목뼈 6개가 골절된 A씨는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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