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가스 누출..근로자 14명 흡입 · 치료 중

남정민 기자 2022. 9.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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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47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근로자 14명이 있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 측은 피해 근로자들을 병원으로 보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유출 물질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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