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송이버섯 채취 중 굴러 떨어진 60대 병원 이송

신관호 기자 2022. 9.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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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굴러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10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인근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A씨가 굴러 떨어져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머리와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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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10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인근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영월소방서 제공) 2022.9.22/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22일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굴러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10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인근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A씨가 굴러 떨어져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머리와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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