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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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신동, 남산동에 이어 달구벌대로 인근에 자이 아파트를 한번 더 선보이게 됐다"며 "뛰어난 입지에 공급하는 대단지인 만큼 조경과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으로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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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101㎡, 1501 가구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성당로, 앞산순화대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대구 시내 이동도 용이하다.
GS건설은 '그랜드시티'라는 단지 명에 걸맞은 하나의 도시 같은 단지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성을 높이고, 16000여㎡ 규모의 공간에 수경공간 엘리시안 워터와 엔트리 워터, 뷰가든, 키즈존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대신동, 남산동에 이어 달구벌대로 인근에 자이 아파트를 한번 더 선보이게 됐다"며 "뛰어난 입지에 공급하는 대단지인 만큼 조경과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으로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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