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표 발라더' 정승환, 12월 연말 콘서트

사진제공=안테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겨울표 발라더' 정승환이 연말 콘서트를 연다.

정승환이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공연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펼친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전했다.

정승환의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정승환의 연말 콘서트다.

정승환은 '그 겨울',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어김없이 이 거리에', '별(Dear)' 등 겨울을 대표하는 발라드곡의 주인공이다.

정승환의 연말 공연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