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독립유공자·유족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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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독립유공자 유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
군은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9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듣는다고 22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지원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군은 앞서 2020년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보훈명예수당을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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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월 15만원→20만원, 조례안 개정 입법예고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독립유공자 유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
군은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9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듣는다고 22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지원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조례안이 개정되면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군은 앞서 2020년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보훈명예수당을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괴산군 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현재 10명이다.
독립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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