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A•B 타입 잔여세대 우선 분양
-전용 84㎡ A•B 23일까지 우선 분양, 전용 84㎡C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21일(수) ‘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 했다. 그 결과 국토부는 천안시 등 지방권(세종 제외)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해당 조정안은 9월 26일(월)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될 경우 전매제한이 없어져 언제든 매매가 가능해지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세대주에서 세대원으로 전환 가능해 청약 조건에서 긍정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돼 기존 8%에서 1~3%로 하향 조정된다. 이외에 다주택자 종합부동산 세율 인하,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 배제,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최대 30%(1주택자 최대 80%) 허용 등의 대상이 된다.
규제가 풀리면서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대감과 수도권에 인접한 천안시에 수요층들의 관심이 뜨거우며, 바로 계약이 가능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상담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건설이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84㎡A,B 잔여 세대에 대해서 9월 23일(금) 24시까지 우선분양 신청을 접수중이다. 두정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신청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 1건씩 신청 가능하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되며, 현재 전용 84㎡C 타입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 최적의 입지도 갖췄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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