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떡잎부터 상황극 장인 "지드래곤 열애설 기사, 진짜처럼 써"(걍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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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떡잎부터 남다른 상황극 장인 면모를 보였다.
주현영은 "원래 예능에 욕심이 있었나"라는 강호동 질문에 "주성치 영화를 진짜 많이 봤다. (코미디 영화를) 너무 좋아했다. (세 자매 중) 막내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비타민 역할을 하면서 가족들도 따라하고 그랬다. 또 친한 친구와 있을 때만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저희만의 세계가 있었다. 상황극도 진짜 많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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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현영이 떡잎부터 남다른 상황극 장인 면모를 보였다.
주현영은 9월 21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영은 "원래 예능에 욕심이 있었나"라는 강호동 질문에 "주성치 영화를 진짜 많이 봤다. (코미디 영화를) 너무 좋아했다. (세 자매 중) 막내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비타민 역할을 하면서 가족들도 따라하고 그랬다. 또 친한 친구와 있을 때만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저희만의 세계가 있었다. 상황극도 진짜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교 때 저랑 친한 친구 세 명이 있었는데 저는 소속 아티스트, 친구가 소속사 사장님, 나머지 친구들은 홈페이지 관리자로 상황극을 했다. 제가 그때 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했는데 제가 지드래곤 선배님과 스캔들에 휘말린 거다. 그걸 진짜 기사처럼 써서 저희끼리 공유했다. 철저히 저희 만족이었다. 친구 집에서 놀면 춤도 추고 하는데 소속사 사장 역할인 친구가 '이러면 데뷔 못 해'라고 했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사진=네이버 NOW. '걍나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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