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홍무진, 6단 승단..이도현·김상인 3단 승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단 8년차 홍무진 5단이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홍무진 6단은 지난 19일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정우진 3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1.5점을 더해 누적점수 161점으로 6단 승단에 성공했다.
2015년 135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홍무진 6단은 올해 제5기 용성전 본선 4강과 제45회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16강, 제3회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오르며 각종 국내기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입단 8년차 홍무진 5단이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홍무진 6단은 지난 19일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정우진 3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1.5점을 더해 누적점수 161점으로 6단 승단에 성공했다.
2015년 135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홍무진 6단은 올해 제5기 용성전 본선 4강과 제45회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16강, 제3회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오르며 각종 국내기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현 2단과 김상인 2단은 나란히 3단으로 승단했다.
이외에도 오승민·김민정 초단이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오르며 입단 후 첫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