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홍무진, 6단 승단..이도현·김상인 3단 승단

우은식 2022. 9.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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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8년차 홍무진 5단이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홍무진 6단은 지난 19일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정우진 3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1.5점을 더해 누적점수 161점으로 6단 승단에 성공했다.

2015년 135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홍무진 6단은 올해 제5기 용성전 본선 4강과 제45회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16강, 제3회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오르며 각종 국내기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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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진 (제공=한국기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입단 8년차 홍무진 5단이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홍무진 6단은 지난 19일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정우진 3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1.5점을 더해 누적점수 161점으로 6단 승단에 성공했다.

2015년 135회 일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홍무진 6단은 올해 제5기 용성전 본선 4강과 제45회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16강, 제3회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오르며 각종 국내기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현 2단과 김상인 2단은 나란히 3단으로 승단했다.

이외에도 오승민·김민정 초단이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오르며 입단 후 첫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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