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영동인'에 박철용 양서원 출판그룹 회장 선정

조성현 2022. 9. 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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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원로회의는 12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박철용(72) 양서원 출판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영동인으로서 군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고향 사랑도 남다른 박철용 회장은 그간 영동지역의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책과 학습교구를 기증하여 왔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도 군민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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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2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박철용(72) 양서원 출판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영동인으로서 군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영동 양강면 출신인 박 회장은 영동중학교, 영동농업고등학교를 거쳐 2009년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만학도로 졸업했다.

출판문화진흥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국무총리 표창, 2018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향 사랑도 남다른 박철용 회장은 그간 영동지역의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책과 학습교구를 기증하여 왔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도 군민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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