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진상고객 태항호, 특별출연으로 각인시킨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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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에 '월수금화목토'에 특별출연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태항호는 최상호의 고객 최상혁 역으로 출연, 딸 재롱잔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상은에게 거짓말로 의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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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태항호에 '월수금화목토'에 특별출연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태항호는 최상호의 고객 최상혁 역으로 출연, 딸 재롱잔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상은에게 거짓말로 의뢰를 요청했다. 이를 알게 된 상은은 아내인지 엄마인지 역할을 확실하게 알려 달라고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 중인 딸을 향해 엄마도 같이 왔다며 소리쳤다. 이에 상처받은 얼굴로 울음을 터트린 딸을 보고 자리를 떠나는 상은을 따라 나와 “넌 그냥 돈 받았으면, 돈값이나 해 너 빨리 다시 들어가!”라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상은에게 전화해 아이가 놀림을 받아 무례하게 행동했다며 그날 일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또다시 전부인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계약을 요청해 진상 고객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태항호는 위압적인 목소리와 제멋대로인 행동으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진상 캐릭터를 확연하게 살리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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