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바이든 뉴욕 글로벌펀드 행사서 '48초 환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48초가량 환담을 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윤 대통령이 뉴욕 시내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 회의 초청을 받고 이 행사에 참석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참석한 정상들이 무대에 서서 단체 사진을 찍은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두 정상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대면한 셈이 됐습니다.

#윤석열 #바이든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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