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방산업체와 12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분산탄 및 신관산업 중심 전문 방산업체로 1200억원을 투자해 양촌면 일대 43만 1212㎡(12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입주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회사가 들어설 양촌면 주민들이 이례적으로 참석, 기업 유치를 축하해 주민 친화적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분산탄 및 신관산업 중심 전문 방산업체로 1200억원을 투자해 양촌면 일대 43만 1212㎡(12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입주할 계획이다.
세종에 본사를 두고 대전과 충복 보은, 경북 구미에 공장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 985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회사가 들어설 양촌면 주민들이 이례적으로 참석, 기업 유치를 축하해 주민 친화적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가 군수산업도시 메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면서 “협약식에 주민이 참여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논산의 새 먹거리와 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정모 대표는 “기업 혼자만 살 수는 없는 시대로 기업이 상주해 있는 지역과 상생 발전해야 지역도 더 발전한다“면서 ”지역민과 협력해 좋은 회사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