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카 보스턴 감독, 구단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징계 위기

김재호 2022. 9.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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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 우도카(45) 보스턴 셀틱스 감독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우도카 감독이 구단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자격 정지 등을 비롯한 징계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우도카 감독이 정확히 어떤 지침을 위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도카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브루클린 넷츠 등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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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 우도카(45) 보스턴 셀틱스 감독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우도카 감독이 구단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자격 정지 등을 비롯한 징계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우도카 감독이 정확히 어떤 지침을 위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단 내부에서 징계 수위를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메 우도카 감독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우도카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브루클린 넷츠 등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해 51승 31패 성적으로 팀을 동부컨퍼런스 2위로 이끌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브루클린,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 히트를 차례대로 꺾고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파이널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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