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 '스타트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롯데벤처스, ㈜코리아세븐와 함께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동 프로젝트가 연구개발특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대기업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달성하길 바란다"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롯데그룹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롯데벤처스, ㈜코리아세븐와 함께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7월 롯데벤처스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10월 21일 개최 예정인 ‘코리아세븐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위한 오픈스테이지’는 총 ▷무인/자동화 등 미래형 편의점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 ▷AI활용 또는 편의점 온라인 서비스(앱 배달 등) 관련 기술 ▷자원순환 및 폐기물 재활용 기술 및 서비스 ▷기타 자유주제(편의점 오프라인 플랫폼 활용 Ex. 픽업서비스 등)의 혁신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세종, 청주, 천안) 및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강소특구) 소재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는 스타트업은 코리아세븐 측과 협업을 통해 사업실증 기회를 제공하며, 특구재단 사업 연계를 통한 투자 연계, BM·IR 고도화, 사업화 자금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동 프로젝트가 연구개발특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대기업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달성하길 바란다”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롯데그룹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형수, 가정주부가 200억대 부동산 보유…檢, 자금출처 조사
- 화장실 한동에 7억?… 넋나간 예산안 [팀장시각]
- 푸틴 ‘軍 30만명 동원령’에 러 엑소더스...튀르기예 항공편 매진
- 비아그라 먹고 11살 성폭행…84세 동종 전과자 ‘징역 20년’ 구형
- "나 알몸이야"...한국인 에이전트 성추행한 첼시FC 고위 임원 해고
- “‘이 남자’ 처럼 가능해?” 1천만 탈모인 놀라게 할 ‘구세주’ 등장?
- “한 달에 4000만원 버는데” 유튜버 밥줄 걱정, 말이 돼?
- 살려달라던 아내까지 참변…대낮 거리서 50대 부부 살해한 母子
- “70만원→9만원, 실화냐?” 삼성 공들인 ‘이것’ 헐값에 판다
- 여고생 찍던 ‘몰카범’, “뭐하냐” 고교생 포위되자 ‘쾅쾅’ 돌발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