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우투수 선발에도 결장..탬파베이는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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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우투좌타인 최지만은 구단의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를 번갈아 내는 기용법)에 따라 올 시즌 우완 투수가 나설 땐 선발 라인업에서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날 휴스턴이 우완 투수 랜스 매컬러스를 내세웠음에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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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벤치를 지켰다. 최지만은 최근 4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다.
우투좌타인 최지만은 구단의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를 번갈아 내는 기용법)에 따라 올 시즌 우완 투수가 나설 땐 선발 라인업에서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날 휴스턴이 우완 투수 랜스 매컬러스를 내세웠음에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아롤드 라미레스가 선발 1루수로 투입됐다.
탬파베이는 휴스턴에 2-5로 패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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