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연구회 '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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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지난 21일 통영시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기후위기대응 관련 부서 및 통영시지속가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연구회'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파괴돼 가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리체계 방안 마련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정책을 연구하는 통영시의원 연구단체로 회장 배윤주 의원과 간사인 김혜경 의원, 정광호 의원, 최미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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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지난 21일 통영시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기후위기대응 관련 부서 및 통영시지속가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사회 및 자연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의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통영시 어업진흥과, 해양개발과, 환경과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통영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추진 중인 사업 및 정책 보고와 기후위기 대응책 모색을 위한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연구회 배윤주 회장은“기후변화 위기 대응은 정부과 국회,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모두 함께 협력해서 대응해야 할 문제이다”며 “특히 기후위기와 재난에 가장 먼저 대응해야 할 주체는 지방정부이므로 시민의 일상과 지속가능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과 민관거버넌스 구축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연구회’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파괴돼 가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리체계 방안 마련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정책을 연구하는 통영시의원 연구단체로 회장 배윤주 의원과 간사인 김혜경 의원, 정광호 의원, 최미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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