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낙폭 확대, 코스피 1.38%-항셍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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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충격'으로 아시아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일본 닛케이는 0.94%, 한국의 코스피는 1.38% 호주의 ASX지수는 1.56% 각각 하락하고 있다.
2시간 전만 해도 일본의 닛케이는 0.85%, 한국의 코스피는 1.17%, 호주의 ASX지수는 1.54% 하락하고 있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홍콩의 항셍지수는 1.95% 각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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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파월 충격’으로 아시아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일본 닛케이는 0.94%, 한국의 코스피는 1.38% 호주의 ASX지수는 1.5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약 2시간 전보다 낙폭을 확대한 것이다. 2시간 전만 해도 일본의 닛케이는 0.85%, 한국의 코스피는 1.17%, 호주의 ASX지수는 1.54% 하락하고 있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홍콩의 항셍지수는 1.9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추가로 공격적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함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3.0~3.25% 범위가 됐다. 그런데 연준은 연말 금리 목표를 4.5%로 제시, 한 차례 더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가 1.70%, S&P500은 1.71%, 나스닥은 1.79%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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