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의식불명 상태 이송

강태현 2022. 9.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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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CG) [연합뉴스TV 제공]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2일 오전 9시 35분께 원주시 태장동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높이 6m 공사장 2층에서 데크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약 30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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