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한문철 "간접 경험으로 사고 예방 도움 주는 게 목표"

김나영 2022. 9.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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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이 기존 방송과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22일 오전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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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이 기존 방송과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22일 오전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민철기 CP와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문철은 “제가 유튜브 방송을 혼자 한다. 영상을 분석하고 혼자 묻고 답한다. 서로 소통할 기회가 없다. 다섯분이랑 같이 하면서 묻고, 제가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답변을 받는다. 저는 일반인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느꼈다”라며 기존 방송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사진=JTBC
이어 “어떨 때는 양쪽에서 같이 질문이 올 때가 있다. 저는 가장 중요한게 양쪽을 다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한다. 중립적으로 하면서 누가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이 아쉽다’라고 말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문철은 “방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엄청 센 영상도 있고 웃음이 나오는 황당한 영상, 훈훈한 영상이 있다. ‘한블리’를 통해 사고를 당하지도 내지도 말라고 하는 것이 목표다. 간접 경험으로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한블리’는 대한민국 No.1 차통령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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