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매력 만점 'New 코스' 공개

권수연 2022. 9.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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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가로지르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가 3년만에 재개된다.

오는 11월 6일,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상암에서 출발해 여의도, 강화문 세종대로를 거쳐 잠실까지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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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서울을 가로지르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가 3년만에 재개된다. 

오는 11월 6일,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상암에서 출발해 여의도, 강화문 세종대로를 거쳐 잠실까지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상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양화대교-여의도-마포대교-광화문-세종대로-천호대교-잠실 종합운동장의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10K, 풀코스(42.195km), 하프 코스(휠체어 부문)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Life, Lively 달리자, 나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년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대회다. 지난 1일 본 접수가 오픈되어 하루만에 10K 접수가 마감됐다. 풀코스는 주로 변경에 따른 접수 트래픽을 감안해 오는 27일까지로 마감일이 연장됐다.

주최 측은 "이번 코스 변경은 세계 메이저 대회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서울 대표 마라톤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러너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경된 코스 및 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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