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상생 세일' 26일부터..노트북컴퓨터 최대 3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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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에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 세일'이 오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열린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가 기업은 390개사, 상품 수는 7천651개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38%와 50%가량 늘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이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고 중소기업 지원도 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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