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홈 앱 26일 전면 개편.."편의성 향상에 초점"

김승한 기자 2022. 9.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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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26일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U+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사물인터넷) 기기 제어와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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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UI/UX가 개편된 스마트홈 앱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26일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U+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사물인터넷) 기기 제어와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췄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가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을 개편했다.

기존 앱은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해 보여주는 방식이지만, 개편된 앱은 기기의 주요 기능을 메인 화면에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편집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맞춤형 앱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사용자는 자주 쓰는 기기의 관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가령 홈 IoT 무드등을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에 무드등을 등록하면, 별도 절차 없이 앱 메인 화면에서 무드등을 켜고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 밝기 등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홈 CCTV 영상도 앱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앱 메인 화면에서 홈CCTV 상세 화면으로 이동한 뒤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지만, 개편된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 있는 '영상 보기' 버튼을 통해 즉시 시청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외부 앱을 이용하면서도 홈CCTV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소비자는 웹 서핑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끊김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앱 활용 속도도 빨라졌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에 비해 약 20% 빨라졌다. 앱 내 기기 상세화면에서 메인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향상됐다.

소비자가 홈 IoT 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팁'을 안내하는 메뉴도 새롭게 도입됐다. 팁 메뉴에서는 앱이나 기기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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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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