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목요일 신규 확진자 11주만에 최저

김경림 2022. 9.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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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목요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7월 7일 이후 가장 적게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3만3009명에 더해 누적 확진자는 2453만5940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9084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서울 6154명, 인천 2070명 등 여전히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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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목요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7월 7일 이후 가장 적게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7일 1만8494명 이후 11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28명으로 전날의 494명보다 66명 줄었다. 이는 지난달 11일의 418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 3만3009명에 더해 누적 확진자는 2453만5940명이 됐다. 

1주 전인 지난 15일 7만1451명보다는 3만8442명, 2주 전인 9월 8일의 7만2620명보다는 3만9611명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9084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서울 6154명, 인천 2070명 등 여전히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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