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한블리', 끝날 때까지 잠들 수 없을 걸요"

백승훈 2022. 9.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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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비롯해 블랙박스 프로그램과 '한블리'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유튜브는 나 혼자 한다. 내가 혼자 묻고 대답하는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서도 "'한블리'에서는 패널에게 물어볼 때 기상천외한 답변도 나오더라. 오히려 '이게 더 정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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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참석했다.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이다.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던 '도로 위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와 교통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볼 예정. 도로 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이를 대처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이날 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비롯해 블랙박스 프로그램과 '한블리'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유튜브는 나 혼자 한다. 내가 혼자 묻고 대답하는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서도 "'한블리'에서는 패널에게 물어볼 때 기상천외한 답변도 나오더라. 오히려 '이게 더 정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블리'는 끝날 때까지 잠들 수 없는 예능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한문철 변호사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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