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일 1521명 확진, 전일보다 280명 감소..사망 5명 추가

박채오 기자 2022. 9.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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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는 추세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521명이 확진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25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3343명)보다 1822명 감소했고, 지난 20일 1801명보다는 280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343→2499→2077→1593→639→2407→1801→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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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장면.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는 추세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521명이 확진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25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3343명)보다 1822명 감소했고, 지난 20일 1801명보다는 280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343→2499→2077→1593→639→2407→1801→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60대 1명 등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환자는 23명이다.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4.4%, 일반병상은 24.5%를 보이고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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