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홈 앱 '사용자경험' 높인다

이기범 기자 2022. 9.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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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개편되는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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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UI/UX가 개편된 스마트홈 앱을 소개하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개편되는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추게 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앱 메인 화면을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해 보여주는 방식에서 주요 기능을 사용자 맞춤형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개편했다.

또 전반적인 앱 활용 속도를 개선했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과 비교해 20% 빨라졌다. 앱 내 기기 상세 화면에서 메인 화면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빨라졌다.

또한, 홈 IoT 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팁' 안내 메뉴가 새로 도입됐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도 추가됐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고객 조사를 통해 U+스마트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UI와 UX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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