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홈 앱 '사용자경험'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개편되는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추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의기 위해 'U+스마트홈' 앱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개편되는 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추게 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앱 메인 화면을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해 보여주는 방식에서 주요 기능을 사용자 맞춤형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개편했다.
또 전반적인 앱 활용 속도를 개선했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과 비교해 20% 빨라졌다. 앱 내 기기 상세 화면에서 메인 화면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빨라졌다.
또한, 홈 IoT 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팁' 안내 메뉴가 새로 도입됐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도 추가됐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고객 조사를 통해 U+스마트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UI와 UX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스마트홈 앱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 희끗한 모습으로 '활짝'…'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 [단독] '효도왕' 강동원, 16년 전 고향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했다
- "롤모델 이국종…생명 살리고파"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
- '동네 형' 부인과 결혼, 의붓딸 성폭행 살해…"강간 아닌 합의" 인간 말종
- 박영규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결혼할 때 난 100살 넘을 수도"
- "왜 얼굴에 가슴 비벼?"…친구 남친에 헤드록 걸었다 손절 당해 '억울'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앞자리 '조용히' 요청에 흉기 휘두른 40대
- 김원준 "옷 다 벗고 있었는데 옷장서 여고생 5명 우르르" 과거 회상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에스파 윈터 父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응원 메시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