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구인난, 중앙회 "취업비자 확대" 등 건의

2022. 9.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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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여행산업 회복을 위한 출입국-방역 규제 완화, 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취업비자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관광산업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관광업계의 현안을 함께 점검해보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과 관광업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여행업, 호텔업, MICE업 등 8개 업종별 관광협회와 간담회를 21일 열어 이같은 건의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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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회의, 방역규제 완화등 4개항 채택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여행산업 회복을 위한 출입국-방역 규제 완화, 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취업비자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관광산업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관광업계의 현안을 함께 점검해보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과 관광업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여행업, 호텔업, MICE업 등 8개 업종별 관광협회와 간담회를 21일 열어 이같은 건의안을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업종별 단체 대표자 회의

업종별 관광협회장은 ▷내·외국인 출입국 방역규제완화와 외국인 비자발급조건 완화 ▷호텔업 등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대상 취업비자 확대 등 정책지원 ▷국제회의용역 공정거래환경 정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주한미군 대상 야구 등 스포츠관람권 이용 편의제고 등 관련하여 건의하였다.

윤영호 회장은 논의 된 내용을 취합하여 정부에 건의하고 “관광산업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종별 관광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같이 가자”고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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