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7508억 규모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사업 수주
박민 2022. 9. 22.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000720)은 용산일레븐 주식회사와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508억2100만원이다.
이번 공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2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판매시설, 호텔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기간은 착공필증 수령일 이후 48개월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용산일레븐 주식회사와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508억21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의 4.1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공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2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판매시설, 호텔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기간은 착공필증 수령일 이후 48개월이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금리 폭탄에 국고채 3년물 4% 돌파…11년 7개월래 처음
- 여직원 '골방'에 가둔 새마을금고 "점심 준비 거부했다고…"
- 매일 800만원 인출한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까지?
- (영상) 여성 집 침입해 '음란행위'한 20대, 잡고 보니..
- "동원령 없다더니" 러 전역서 반대시위…'탈출' 비행기표는 매진
- 대낮, 길에서 부부 살해한 母子…"살려달라던 아내도 죽여"
- "다른 인격이 죽였다"…끝까지 뻔뻔했던 10대 아동살해범[그해 오늘]
- [영상]궁지 몰리자 벽에 폰 '쾅쾅!'…여고생 몰카범의 최후
- 김민재, 메시-네이마르-홀란드와 어깨 나란히...유럽 베스트11
-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에 기습키스 "놓치면 안될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