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방안 찾는다..통영시의회 간담회

한지은 2022. 9.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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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회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지난 21일 기후 위기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한 해양생태계 보전 간담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시 어업진흥과, 해양개발과, 환경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기후 위기 대응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고, 대응책 모색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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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책 마련 해양생태계 보전 간담회 [통영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시의회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지난 21일 기후 위기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한 해양생태계 보전 간담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시 어업진흥과, 해양개발과, 환경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기후 위기 대응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고, 대응책 모색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파괴되는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자 관리체계와 대응 정책 등을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다.

단체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조례를 연구, 분석, 제·개정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윤주 회장은 "기후 위기와 재난에 가장 먼저 대응해야 할 주체는 지방정부이므로 시민 일상과 지속 가능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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