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 계열사서 대규모 채용..24개 직군·최대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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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내달 31일까지 전 계열사에서 최대 3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자료=토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다음 달까지 최대 300명 채용에 나섭니다.
토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2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통해 토스·토스뱅크·토스페이먼츠·토스증권·토스인슈어런스·토스씨엑스·토스글로벌·토스플레이스 등 전 계열사 24개 직군에서 최대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나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합니다.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최대 3주 내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보안 등 총 24개이며, 자세한 일정은 토스 통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이번 채용 기간 동안에는 최근 6개월 내 입사 지원 이력이 있던 사람도 재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경우, 토스 채용 페이지 내 '합격 확률 높은 포지션 찾기' 기능을 통해 적합한 직무를 추천받을 수도 있으며, 현재 이직 의사가 없는 경우라도 '인재풀'에 등록해 두면 추후 적합한 포지션이 생길 경우 토스 채용팀의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커뮤니티에 합류를 원하는 분들의 모든 여정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고, 앞으로도 바꿔나갈 토스의 혁신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토스는 인재의 밀도가 가장 중요한 조직문화라는 원칙하에 우수인력 영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2년간 토스커뮤니티 전체 임직원은 2020년 8월 650여 명에서 2022년 8월 현재 1,80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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