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한국IR대상 특별상 수상..투자자 소통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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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2022 한국IR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해외 가치투자 롱펀드 대상 기업설명회(Corp-day)에 참여하고 NDR을 진행하는 등 해외 투자자 대상 IR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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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200회 진행·전자투표제 도입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AI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2022 한국IR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엠로는 신규상장기업 가운데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엠로는 지난해 8월 코스닥 상장 후 주주 및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엠로는 사업전략부문 내 IR팀을 신설하고 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200회 이상의 설명회(NDR, Non-Deal Roadshow)를 진행했다. 뉴스레터, 보도자료 및 CEO 인터뷰, 기획기사, 자체 SNS를 통해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해외 가치투자 롱펀드 대상 기업설명회(Corp-day)에 참여하고 NDR을 진행하는 등 해외 투자자 대상 IR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1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송재민 엠로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 주주와의 약속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규 사업의 성과 창출을 통해 고객사는 물론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도 차별화된 투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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