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부산신보,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이동민 2022. 9.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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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는 22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2년 부산시 디지털기업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은 34억원 한도로 NH농협은행을 통해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정병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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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전경.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는 22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2년 부산시 디지털기업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부산시 이차보전을 통한 저리의 운전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은 34억원 한도로 NH농협은행을 통해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스마트기술 이용·보유 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영위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3.87%(9.21 기준)이며, 신청 희망자는 부산 관내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정병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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