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 위한 'KWE 컨퍼런스' 개최

이세현 기자 2022. 9. 22.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22일 용인시 기흥 ICT 밸리 컨벤션에서 총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여성 임직원의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2 Korea Women Excellence(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전문 능력 개발 장려 및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 발견 및 역량 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사내 네트워크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 개최..120명 임직원 참여
마틴 큐퍼스(Martin Kueppers)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이사가 2022 Korea Women Excellence (KWE)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콘티넨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콘티넨탈 코리아는 22일 용인시 기흥 ICT 밸리 컨벤션에서 총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여성 임직원의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2 Korea Women Excellence(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전문 능력 개발 장려 및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 발견 및 역량 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사내 네트워크 행사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2022 KWE 컨퍼런스는 '리프레시(Refresh)'를 키워드로 '휴식과 새로운 시작을 통해 재구성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되는 오프라인 컨퍼런스로 임직원 간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및 팀빌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임원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외부 초청 강사인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스트레스와 번아웃, 행복으로 맞서라'라는 제목으로 행복의 정의와 번아웃 대응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오후 세션에서는 '나만의 에너지 충전법'을 주제로 휴식 방법, 생활의 균형 등 임직원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었던 임직원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총괄 황진숙 이사는 "올해 KWE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면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로 여성 임직원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의 역량 및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콘티넨탈 코리아는 앞으로도 여성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스스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