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49금 매운맛 신화 이야기에 경악·동공지진(그로신)

박수인 2022. 9. 2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1일 첫 방송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1일 첫 방송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

“어른들을 위한 매콤한, 신의 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하게 시작한 티저에서 설민석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칠판에다가 열정적으로 설명을 적어 내려가며 ‘신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딸을 잡아먹는다”라며 눈을 번뜩여, 이를 지켜보던 한가인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는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다”며 신화 속 숨겨진 의미를 진지하게 설명하고,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었던 것이다”라며 신화 속 특정 인물을 소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인간을 절멸시킨 게 여자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는 한가인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티저가 마무리돼, ‘그로신’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설민석이 준비한 ‘49금 매운 맛’ 신화 이야기에 ‘시청자 대표’ 한가인이 찐 리액션을 쉴 새 없이 방출한다. 또한 김헌, 한젬마가 신화에 얽힌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곁들여 더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위대한 신들의 실체를 제대로 알려줄 ‘그로신’ 첫 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0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MB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