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군지부, 품바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음성군지부는 음성품바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지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기념품 500여개를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외부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농특산물로 답례하는 제도다.
김문태 지부장은 "10월에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농협 음성군지부는 음성품바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지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기념품 500여개를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외부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농특산물로 답례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지에 활용한다.
일본은 이 제도를 2008년부터 도입해 지방세수 확보와 농특산물 소비촉진에 큰 효과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원 이내 농특산물을 받을 수 있다.
김문태 지부장은 "10월에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