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민연금 재정계산' 추진단 발족

서혜림 2022. 9.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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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무부서가 참여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 추진단'이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진단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단장을, 연금정책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총괄·재정추계반, 기금발전반, 제도개선반, 홍보·소통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됐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은 5년마다 시행하며, 국민연금의 재정상황을 점검하고 기금운용계획, 연금보험료 조정 등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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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무부서가 참여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 추진단'이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진단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단장을, 연금정책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총괄·재정추계반, 기금발전반, 제도개선반, 홍보·소통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2023년 3월까지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마치고 같은해 10월까지 종합운영계획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은 5년마다 시행하며, 국민연금의 재정상황을 점검하고 기금운용계획, 연금보험료 조정 등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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